지난 2017년 9월 보도에 따르면 올림픽 양궁에서 금메달을 셋이나 목에 걸었던 기보배(29·광주광역시청)가 오는 11월 사랑의 과녁에 화살을 꽂습니다.
콩고민주공화국 출신의 난민으로 각종 예능 프로그램 출연으로 유명세를 탔던 '일명 콩고 왕자' 라비 욤비가 지난해 범죄를 저질러 이미 교도소에 수감 중이라는 사실이 전했답니다. 그는 1999년생이며 나이는 22세네요.
1월 6일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라비는 지난 2019년 채팅앱을 통해 남성들을 여성들과의 성** 현장으로 유인한 뒤, 이 남성들을 폭행하고 협박하는 '조*만* 사기' 행각을 벌여왔던 것입니다. 한편 라비를 비롯한 이들 일당은 7번에 걸쳐 남성들에게서 2천만원 넘는 돈을 갈취했으며, 이에 법원은 "특수강도 범행을 여러 번 저질러 정말로 죄질이 나쁘다"며 징역 4년을 라비에게 선고했습니다.
지금은 현재 합법체류자 신분으로 천안교도소에서 복역 중인 상황이지만, 해당 언론은 법무부 관계자의 발언을 통해 "형기를 마친 뒤에는 공공질서를 해친다고 판단되면 추방할 수도 있는 상황이다"면서 출소 이후 라비가 한국에서 추방될 수 있다고도 전했답니다.
참고로, 라비의 아버지인 토나 욤비 씨는 콩고 민주 공화국 내 작은 부족으로 알려진 키토나 왕국의 왕자 출신으로 수백만 명의 희생자를 낸 콩고 내전을 피해 생사의 고비를 넘어 2002년 한국에 입국했답니다. 무려 6년 동안 불법 체류 끝에 토나 욤비 씨는 난민 인정을 받아 콩고에 남아있던 가족을 한국으로 데려올 수 있었답니다. 이후에는 이들 가족의 아픈 역사와 일상이 KBS의 '인간극장'을 통해 소개되며 대중들에게 '콩고 왕자' 가족으로 널리 알려졌던 바가 있답니다.
지난 2017년 11월 보도에 따르면 아역배우 출신 조수민이 한국외대에 수시합격 하였답니다. 2006년 채시라,유오성 주연의 ‘투명인간 최장수’는 강력계 형사였던 최장수가 알츠하이머라는 불치병 선고를 받은 후 아내 오소영(채시라 역할)과 두 자식에게 남은 인생을 헌신하게 된다는 가족애를 그린 휴먼드라마라고 하며, 극중 딸역(솔미)을 연기한 조수민은 뛰어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을 준 바 있답니다.
아울러 지난 2008년 신은경,김정현 주연의 ‘엄마가 뿔났다’에서는 어린 나이에 부모의 이혼과 각각의 재혼을 경험한 딸역(소라)을 연기함으로써 시청자들을 울음바다 로 만들기도 하였답니다. 그렇지만, 승승장구 하던 조수민은 돌연 방송활동을 자제하고 어느순간부터 안방극장 에서 찾아볼수 없게 되었답니다. 이유는 바로 학업때문이였답니다.
아역시절때도 연기뿐아니라 학업에도 욕심이 많았던 조수민은 학업에 열중하기위해 잠시 연기를 쉬었던 것이랍니다. 김연아의 모교인 군포시에 위치한 수리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중인 조수민은 초등학교와 아울러서,중,고등학교를 다니며 9년동안 반장을 했으며, 타학생의 모범이 되기위해 학업뿐아니라 봉사활동 많이 다니면서 성실히 학교생활을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