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7년 11월 보도에 따르면 아역배우 출신 조수민이 한국외대에 수시합격 하였답니다. 2006년 채시라,유오성 주연의 ‘투명인간 최장수’는 강력계 형사였던 최장수가 알츠하이머라는 불치병 선고를 받은 후 아내 오소영(채시라 역할)과 두 자식에게 남은 인생을 헌신하게 된다는 가족애를 그린 휴먼드라마라고 하며, 극중 딸역(솔미)을 연기한 조수민은 뛰어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을 준 바 있답니다.

아울러 지난 2008년 신은경,김정현 주연의 ‘엄마가 뿔났다’에서는 어린 나이에 부모의 이혼과 각각의 재혼을 경험한 딸역(소라)을 연기함으로써 시청자들을 울음바다 로 만들기도 하였답니다. 그렇지만, 승승장구 하던 조수민은 돌연 방송활동을 자제하고 어느순간부터 안방극장 에서 찾아볼수 없게 되었답니다. 이유는 바로 학업때문이였답니다.

아역시절때도 연기뿐아니라 학업에도 욕심이 많았던 조수민은 학업에 열중하기위해 잠시 연기를 쉬었던 것이랍니다. 김연아의 모교인 군포시에 위치한 수리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중인 조수민은 초등학교와 아울러서,중,고등학교를 다니며 9년동안 반장을 했으며, 타학생의 모범이 되기위해 학업뿐아니라 봉사활동 많이 다니면서 성실히 학교생활을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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