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 들어서 소셜미디어를 통해 확산되고 있는 '비위생적인 무 세척' 영상 속 장소가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에 위치한 족발집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답니다. 다만 사장이나 직원이 조선족이라는 소문은 사실이 아니랍니다.

해당 동영상은 음식점 종사자로 보이는 사람이 무를 닦던 수세미로 자신의 발을 닦는 모습을 담고 있으며, 이러한 비위생적인 행위가 논란이 됐던 것입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해당 동영상 속 노란색 차량의 등록정보를 조회해 지역을 특정했답니다.

 

이후에 위해사범중앙조사단 디지털 포렌식팀이 동영상에 찍힌 건물과 주변 환경 등을 정밀 분석한 뒤에 위반 행위가 발생한 장소가 '방배족발(일반음식점)'이라고 지목했답니다. 참고로, 해당 업소는 유통기한(2021.7.17)이 지난 머스터드 드레싱 제품을 냉채족발 소스를 만드는데 사용했으며, 유통기한(2021.7.15)이 지난 고추장은 조리를 목적으로 보관 중이었답니다. 

 

조리·판매가 목적인 냉동만두와 아울러서, 냉동족발 등 4개의 냉동제품은 보관기준인 영하 18℃ 이하를 준수하지 않은 채 보관하고 있었으며, 육류와 채소류를 취급하는 칼·도마의 청결 상태는 나빴답니다. 환풍기와 후드 주변에는 기름때가 끼어있는 등 전반적인 위생관리가 미흡했답니다. 

 

식약처는 관할 관청에 행정처분을 의뢰한 상태입니다. 비위생적인 관리나 유통기한이 경과한 원료를 사용하면 1개월 7일의 영업정지와 아울러서, 시정명령과 3~5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5000만 원 이하의 벌금이 내려질 수 있답니다. 참고로 문제가 된 영상은 지난 6월 말경 촬영된 것으로, 영상에 등장하는 종사자는 지난 25일부터 출근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진답니다.

제32회 도쿄올림픽 양궁의 혼성단체전 결승에 출전했떤 김제덕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하는 순간 김 선수의 고향인 예천진호국제양궁장은 가족과 체육계 관계자, 주민들의 함성으로 들썩였답니다.


김 선수는 한국 선수단의 첫 번째 금메달을 안겼던 것입니다. 내로라하는 선배들을 제치고 혼성전 대표로 뽑힌 그는 처음 출전했던 올림픽 무대의 첫 종목에서 우승을 일궈냈답니다. 현재 경북일고 2학년에 재학 중인데 이민 군대 면제를 받았네용 ㅋㅋㅋ


김 선수의 아버지 김철규(나이는 50세)씨는 예천군체육회 이철우 회장과 서로 얼싸안으며 아들의 금메달 획득을 기뻐했답니다. 아버지 김씨는 "마직막 결승에서 끝까지 흔들리지 않으면서, 페이스를 유지해줘서 고맙다"고 소감을 피력했ㄷ바니다.

김씨는 "일본에서 경기를 치르는 아들이 정말로 집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떠나기 전에 통화하고 소식을 못 들었던 것이다"며 "하고자 하는 것이 있으면 꼭 이뤄낼 때까지 연습하는 모습을 보며 걱정했다. 그런데 포기하지 않고 오늘 금메달로 대신해 준 것 같아 거듭 고마운 마음이다"고 눈시울을 붉혔답니다.

아울러, 경북일고 양궁코치 황효진씨는 "큰 무대가 처음이다. 그런데도 자신감 넘치는 모습이 대견스럽고, 훈련할 때도 침착한 가운데 연습하는 착한 선수인 것이다"며 "양궁이 효자종목으로 첫 경기라 부담이 컷을 것인데 자신의 루틴을 잊지 않고 경기를 펼치며 침착하게 잘해줘서 너무 자랑스러운 것이다"고 기뻐했답니다.

이날 김 선수의 고향 출생지인 예천진호국제양궁장에는 김 선수의 아버지와  아울러서, 김학동 예천군수, 김은수 예천군의회 의장, 김형동 국회의원, 임종식 경북도 교육감 등 100여 명이 모여 열띤 응원전을 펼쳤던 것입니다. 

와카남에서 평범한 현실 속 특별하고 버라이어티한 ‘3家 3色’ 일상으로 안방극장에 함박웃음을 선사했답니다.


티비 CHOSUN 신규 가족 예능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는 변화된 시대에 따라 경제력이 높은 아내 와이프가 늘어나고 있는 생활 트렌드를 적극 반영한, ‘뉴노멀 가족 리얼리티’랍니다.

먼저 숨 돌릴 틈 없이 바쁘게 살고 있는 이수영 회장의 일상이 이목을 집중시켰답니다. 부동산 중개업자로 알려진 행크에게 관리비가 비싸 LA 집을 팔고 싶은 상항인데 수리를 해서 내놓아야 할지 자문을 구했던 상황입니다.

이를 들은 행크는 미국에는 집을 사려는 사람이 많은데 비해 집이 부족하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집 상태를 확인하지 않고 빨리 구매하길 원한다고 전해 주며 이수영 회장의 고민을 말끔히 해결해 주었답니다. 더욱이나 행크는 약 6억원에 조금 못미치게 구매했던 LA 집이 지금은 11억까지 올랐다는 놀라운 사실 또한 알려줬답니다.

 

이수영 회장을 웃음 짓게 했답니다. 그리고, 이수영 회장은 자신에게 현재 미국 부동산 시장을 정말로 꼼꼼하게 설명 해 준 행크에게 미역을 선물,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답니다. 이어서 이수영 회장은 미국에서 첫 투자를 했던 건물로 발걸음을 옮겨서 눈길을 끌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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