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다

C9 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연습생이며, 프로듀스 X 101에 출연하였답닏. 전교 부회장 출신이며, 방송댄스반 반장이었답니다. 학교폭력 근절운동을 하는 사진도 돌아다니는 걸로 보아 바쁜 학창 시절을 보낸 것으로 보인답니다.

그는 옥천군 출신이며, 지인의 말에 따르면 옥천에서 대전으로 댄스 학원을 다녔다고 한답니다. 언더나인틴에 출연했던 1THE9 전도염과 같은 댄스 학원으로, 춤추는 영상이 남아 있답니다.

그녀의 직업은 유튜브에서 활동하는 여성 인터넷 방송 스트리머랍니다. 주 콘텐츠는 라디오와 게임 방송입니다. 목소리와는 반대로 방송 수위가 높은 편이랍니다.

지난 2020년 11월 14일 처음으로 반캠 방송을 켰답니다. 이날 하스스톤 프로게이머 조현수 선수가 시청 중인 모습이 트수들에게 발각되기도 했답니다. 이후 한 트수에게 구독권을 선물받았답니다 지난 2020년 11월 15일에도 역시 반캠방송을 켰는데 꽃핀이 시청중인 모습이 발각되었답니다.

'절대적 악'의 얼굴의 탄생이랍니다. 유성주가 악의 정점을 찍으며 최후를 맞았답니다. 지난 2020년 11월 15일 밤 OCN 드라마틱 시네마 '써치' 가 10회를 끝으로 종영했답니다. 97년도 DMZ 사건의 진실이 밝혀지고 저마다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가며 훈훈한 엔딩을 맞은 가운데 '써치'의 중심에서 악의 축을 탄탄히 쌓아올린 이혁(유성주)은 비극적인 최후를 맞았답니다.

유성주는 DMZ 영웅의 가면을 쓴 'DMZ 빌런' 이혁으로 분해 압도적인 존재감으로 극을 집어삼켰답니다. 국민 영웅으로 선인의 얼굴을 드러내며 시청자마저 속이는 한편, 인자한 미소 뒤 감춘 악랄한 민낯이 수면 위로 드러나며 선과 악을 넘나드는 이혁의 두 얼굴을 자신만의 연기 내공으로 그려낸 것입니다. 가면이 벗겨진 이혁의 민낯과 매서운 욕망을 거침없이 토해낸 유성주의 아우라가 극의 공기마저 순식간에 바꿔 놓았답니다.

특히, 극 후반부 '악의 얼굴'을 폭발시키며 단연 '써치'의 중심에서 기세를 떨쳤답니다. DMZ에 흑복 특임대를 투입시켜 눈엣가시인 용동진(장동윤)을 살해하려 한 것입니다. 뜻대로 상황이 진행되지 않자 이성을 잃고 분노와 울분을 터뜨리는 이혁의 모습을 광기 어리게 그리며 화면을 장악했다. 유성주는 결국 자신의 덫에 걸려 최후를 맞이한 인물 이혁의 면면을 단계적인 감정선으로 완성시키며 차원이 다른 몰입감을 선사해냈답니다.

유성주의 절대 악 열연이 마지막까지 빈틈없는 존재감을 증명하며 '유성주의 저력'을 입증했다는 평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