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구준엽이 '연애의 맛'에서 만났던 오지혜 씨와 친구처럼 지낸다고 전했답니다.

지난 2019년 8월 8일 TV조선 '연애의 맛 2'에는 구준엽이 등장했다. 이날 구준엽과 함께 음반 작업을 한 대표는 "'연애의 맛' 재미있게 봤었다. 그런데, 그때 출연하신 여성분이랑은…"이라고 물었다. 이에 구준엽은 "친구처럼 지낸다"라고 답했답니다. 구준엽은 "서로 오랜 대화를 나눈 뒤 다른 길을 가기로 했던 것이다"라고 밝혔답니다.

이전에 구준엽은 지난 6일 방송된 sbs 파워 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도 오지혜와의 결별을 밝힌 바 있답니다.

가수 도원경이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 실제 나이를 고백했답니다. 도원경은 지난 2016년 때 방송된 '불타는 청춘'에 신입 멤버로 첫 출연했답니다.

해당 방송에서 김도균은 자신의 후배가 새로 들어올 것이라며 "73년생"이라고 밝혀 기존 멤버들을 설레게 했답니다. 동시에 멤버 중 나이가 가장 어렸던 김완선(47)을 긴장케 만들었답니다. 김완선에게 호감을 나타내던 박세준(56)이 특히 이 '73년생 여가수'에게 호기심을 나타냈답니당 ㅋㅋㅋ

방송에서 도원경이 기찻길을 걸어서 촬영장소에 도착하자 멤버들은 "역시 정말로 73년생이라 다르다"며 계속해 새 막내에 대한 호감을 나타냈답니다. 그렇지만 이내 반전이 벌어졌답니다. 강수지가 도원경에게 "난 활동할 때 나이를 실제보다 두 살 줄였었던 것이다"고 얘기하며 도원경의 실제 나이를 궁금해한 것입니다.

도원경은 강수지의 질문에 갑자기 놀라더니 이내 허리를 굽혀 웃음을 터트렸답니다. 도원경은 "사실은 73년생이 아니고 71년생"이라며 실제 나이를 털어놨답니다. 그는 별도 인터뷰에서 "멤버들이 73년생이라고 너무 좋아해 줘서 그랬다. 그래서 그냥 73년생으로 할 걸 그랬다"고 살짝 아쉬움을 나타내 웃음을 안겼답니당 ㅋㅋㅋ

 

한편 도원경의 실제 나이 고백에 멤버들은 오히려 더 호감을 나타냈답니다. 특히 새 막내의 등장에 긴장했던 김완선은 "두 살 차이 밖에 나지 않는 것 이다"며 쾌재를 불렀답니당ㅋㅋ 한편 그녀는 아직 미혼이며 이혼 재혼 전남편 등은 사실이 아니죠.

개그우먼 박미선이 아들과 남편 이봉원을 향한 상반된 감정을 드러냈답니다. 박미선은 2020년 8월 1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스페셜 DJ로 출연했던 것입니다.

한 방청객은 박미선에게 "아들이 곧 입대를 한다"고 말했답니다. 박미선은 "사실 나도 아들이 군 입대할 때 울었던 것 같다. 내년 1월 제대를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고 경험담을 공개했답니다. 박미선은 "그래도 요즘 군대는 많이 좋아진 것 같은 마음이다. 전화도 매일 오고 자주 나오더라"라고 방청객을 위로했답니다.

박미선은 남편 이봉원과의 주말부부 생활을 공개했답니다. DJ 김태균은 박미선에게 "3대가 복을 쌓아야 된다는 정말로 주말부부 아니냐"라고 말했다. 박미선은 "너무 행복하다"고 소리쳐 방송에 웃음을 더했답니다.

박미선은 개그맨 이봉원과 지난 1993년 결혼해 슬하에 1남1녀를 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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