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박미선이 아들과 남편 이봉원을 향한 상반된 감정을 드러냈답니다. 박미선은 2020년 8월 1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스페셜 DJ로 출연했던 것입니다.

한 방청객은 박미선에게 "아들이 곧 입대를 한다"고 말했답니다. 박미선은 "사실 나도 아들이 군 입대할 때 울었던 것 같다. 내년 1월 제대를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고 경험담을 공개했답니다. 박미선은 "그래도 요즘 군대는 많이 좋아진 것 같은 마음이다. 전화도 매일 오고 자주 나오더라"라고 방청객을 위로했답니다.

박미선은 남편 이봉원과의 주말부부 생활을 공개했답니다. DJ 김태균은 박미선에게 "3대가 복을 쌓아야 된다는 정말로 주말부부 아니냐"라고 말했다. 박미선은 "너무 행복하다"고 소리쳐 방송에 웃음을 더했답니다.

박미선은 개그맨 이봉원과 지난 1993년 결혼해 슬하에 1남1녀를 뒀답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