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지탈출3’ 방은희가 아들 김두민에 개방적인 조언을 건넸답니다. 예전에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둥지탈출3’에서는 배우 방은희와 고등학생 아들 김두민 군의 일상이 공개됐답니다.
아울러 김두민 군은 방은희를 위한 아침식사를 차렸습니다. 김두민 군의 아침상에 감동한 방은희는 “장가가지마. 아까워서 누구한테 줘”라며 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답니다. 김두민 군이 “장가가지마? 큰일 났네”라고 하자 방은희는 “장가 가”라며 서운한 내색을 보였답니다. 그러면서 방은희는 “그런데 세상 여자 다 만나보고 해. 처음엔 연상하고 하고, 한 번 이혼하고 연하랑 한 번 더 해”라며 너스레를 떨었답니다.
당황한 아들 표정에 방은희는 “농담이다. 대신에 사랑을 많이 해라”라며 김두민 군에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넸답니다. 방은희는 김두민 군의 여자친구에 대해 궁금해했습니다. 방은희는 “여자친구랑 잘 만나? 오래 만나네?”라며 관심을 보였고, 김두민 군은 방은희에게 여자친구와의 일상에 대해 말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