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꽃 필 무렵’에서 성인역 필구로 배우 정가람이 등장해서 눈길을 끌었답니다.

11월 14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아역 필구(김강훈)의 성장 후 모습이 예고됐답니다. 필구는 동백(공효진)의 아들로, 야구스타 강종렬(김지석)가 친아버지랍니다. 동백은 애인인 황용식(강하늘)에게 ‘까불이’를 잡을 때까지만 어린 필구를 강종렬에게 맡기겠다고 털어놨습니다.

성인 필구는 배우 정가람이 맡았답니다. 정가람은 1993년생으로서 키는 183이며 지난 2012년 MBC 시트콤 ‘스탠바이’로 데뷔했답니다.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빙구’와 아울러서 ‘미스트리스’, 영화 ‘4등’ 등에 출연을 했답니다. 영화 ‘4등’으로 대종상 신인 남자 배우상을 받았습니다. 최근 넷플릭스 드라마 ‘좋아하면 울리는’에서 혜영 역으로 출연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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