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7월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가 2019~2020시즌 함께 할 외국인 선수로 머피 할로웨이, 섀넌 쇼터와 계약을 체결했답니다.

쇼터는 지난시즌 울산 현대 모비스 우승의 주역으로 활약했습니다. 이번시즌부터 신장 제한은 풀렸지만 빅맨 2명보다는 빅맨 1명에 테크니션 1명을 선발, 경기 내용에 따라 운영 방법을 달리하겠다는 의도가 깔린 영입이랍니다. 정확한 슛과 넓은 시야, 노련한 경기운영 능력 및 수비에서는 파워포워드까지 막아낼 수 있는 선수로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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